티스토리 뷰

모바일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넥스트리밍는 4년전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한 자사의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키네마스터 아이폰 버전을 최근 선보였습니다. 



넥스트리밍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PC에서만 가능했던 전문적인 동영상 편집 시장을 모바일화한 제품으로, 2013년 안드로이드 버전을 처음 출시한 한 뒤 현재까지 구글플레이에서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구글플레이 선정 ‘금주의 추천 앱’에 선정되는 등 안드로이드 대표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키네마스터의 대표적인 기능은 비디오 레이어, 크로마키, 키프레임 애니메이션, 손글씨, 오버레이, 비쥬얼 이펙트 등입니다. 정교한 편집이 필요한 전문가들도 제한 없는 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고 크로마키가 가능한 비디오 레이어를 이용한 영상 편집도 가능합니다.



넥스트리밍 키네마스터는 추가적으로 키네마스터의 ‘에셋 스토어’에서 다양한 효과와 음악, 스티커를 다운로드 받아 영상 편집에 바로 사용할 수도 있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액션 카메라, 드론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과 소비 패턴이 급성장하여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도 모바일을 이용해 동영상을 편집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키네마스터 아이폰 버전 출시가 모바일 동영상 편집 어플리케이션의 선도주자인 넥스트리밍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넥스트리밍은 키네마스터 외에도 동영상 편집 솔루션인 넥스에디터(NexEditor) SDK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저널리즘 컨퍼런스인 모조콘(Mojocon) 2017에 참가해 키네마스터의 신규 기능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사업 기회와 파트너십 강화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댓글